발톱질환
발의 문제 중 가장 흔한 것이 발톱에 문제가
생기는 것입니다.
특히 나이 드신 분들 중 많은 경우에 발톱의 모양이
두꺼워지고 뒤틀어져 보이고 흉하며 심한 경우
감염이 되기도 합니다.
발톱은 1달에 약 2mm 정도가 자라며 대부분의 문제는 발톱이 살 속으로 파고 들어가는
내향성 조갑증과 곰팡이 감염에 의한 조갑 진균증입니다.
내향성 조갑증 (Ingrowing Toenail)
- 발톱이 발톱 주위의 살을 파고 들어가 생기는 것으로 알고 있으나 엄밀히 이야기하면 발톱
주위의 살이 붓고 커지면서 발톱과 닿게 되고 이곳에 염증이 생기게 됩니다. -
이러한 증상의 원인은 우선 잘못된 발톱 관리에 있습니다. 보통 너무 짧게 깍는 경향이
있습니다. 발톱은 일자로 자르는 것이 원칙이나 둥글게 깍게되면 발톱의 양끝이 깊게 깍여 그
주위의 살이 올라오게 됩니다. 그 상태에서 발톱이 자라게되면 발톱이 살을 찌르게 됩니다.
그러므로 보통은 발톱이 찌르는 것을 피하기 위해 더 짧게 발톱을 자르게 됩니다. 결국 이런
악순환이 계속되고 염증은 더욱 심하게 되는 것입니다.
발톱의 모양이 변형된 경우도 있는데, 어떤 경우에 변형이 오나요?
- 물론 발톱의 모양이 변형되어 발톱이 주위의 살로 파고 들어가는 경우도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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발톱이 진균 감염이나 백선, 당뇨가 있으신 분들은 발톱 자체가 모양이 변형되어 내향성
조갑증이 생깁니다. 간혹 발가락 뼈에 혹이 생겨서 발톱의 모양이 변형되고 이것이 염증으로
진행되기 도 합니다. 내향성 조갑증으로 병원에 가는 경우 꼭 방사선 검사를 하는 것이
좋습니다.
치료는 어떻게 하나요?
- 치료는 증상과 발톱의 상태에 따라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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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선 경한 경우는 발을 미지근한 물에 넣고 주위를 소독하며 항생제를 복용합니다. 필요한 경우
그림처럼 소독된 솜을 발톱 밑에 넣어줍니다. 염증과 통증이 심한 경우 발톱을 일부 잘라줍니다.
이 경우 국소 마취를 하고 일부 발톱을 잘라내는데 중요한 것은 재발하지 않도록 발톱 뿌리를
완전히 제거해야 합니다.
과거에는 발톱을 완전히 제거하기도 하였으나 현재는 일부 파고든 발톱만을 제거하는 것이
일반적입니다. 젊은 여성들의 경우, 발톱의 전 모양을 유지하고 싶은 경우 발톱의 일부만을
제거하고 주위에 부어있는 살을 같이 줄여주는 수술을 하기도 합니다. 또한 KD시술법을
이용하여 발톱 제거없이 치료가 가능합니다.


